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맛있을까?!

by 마른바이브 2022. 2. 3.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새들러하우스 크로플(Saddler Haus)은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강남, 성수, 제주 등 여러 지역에 매장을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매장은 새들러하우스 크로플을 맛보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새들러하우스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크로플은 5천 개 이상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새들러하우스 크로플을 현대 식품관 투 홈에서 판매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구성

 

새들러하우스 크로플은 크로와상 반죽으로 만들어져 식감이 다른 와플과 다릅니다. 크로플도 크로와상과 와플을 합성해서 만든 용어라고 합니다. 사실, 요즘에는 코로나 시대여서 그런지 집에 와플 기계 구매해서 크로와상 반죽을 와플 기계에 눌러서 드시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맛과 어떻게 다른 지도 궁금합니다.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구성은 심플하게 크로와상 모양의 와플이 한 봉지에 2개 들어 있습니다. 가격이 세트당 6개 들어 있는데 2만 9천원이니 1세트에 5천원 정도여서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크로플을 줄을 서지 않고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만 해도 좋습니다. (현대 식품관 투홈 사랑해요~!)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조리방법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조리방법은 아주 심플합니다.

 

  • 1안 : 에어프라이기 160도씨에 5~7분
  • 2안 : 발뮤다 토스터 (크루아상 모드) : 3분 30초 
  • Point : 1분정도 식혀서 드셔주세요.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조리방법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조리방법

에어프라이어에 5분에서 7분 정도 조리하거나, 발뮤다 토스터 크로와상 모드로 3분 30초 조리하면 됩니다. 그런데 집에 에어프라이어와 발뮤다 토스터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사실 좀 고민되지만 다행히 에어프라이어가 있었습니다. 발뮤다 토스터는 새들러하우스와 연관이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크로와상 모드가 있다는 것이 한번 구매해보고 싶네요.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맛은 어떨까?!

 

우선,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겉은 캐러멜일 뿌려져 있는 건지 1분 정도 식혀서 먹었더니 달콤한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속은 크로와상 반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포실포실하고 부드럽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먹을만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양은 1세트(크로와상 모양 2개)를 혼자 디저트로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브런치 빵으로 사용해도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저는 아이들 간식으로 주었는데 아이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조금 단 맛이 질린다 싶으면 더 달게 아이스크림을 얹혀서 먹으면 6세트도 혼자 먹겠다 싶더라고요. (그만해~!)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 매장에 가서 커피한잔과 함께 직접 구워주는 새들러하우스 크로플의 맛은 어떨지 먹어봐야겠습니다. 그 맛이 궁금하네요. (호호홋)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