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플래터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 해서 그리팅에서 분위기 낼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인 바비큐플래터를 선보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어디 나가서 분위기 잡기도 그랬는데 집에서 충분히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하였습니다. 바비큐만 먹기에는 아쉬움이 있어서 고기의 맛을 더 맛있게 해줄 샐러드 플래터도 함께 구매 하였습니다. 그리팅에서는 세트로 판매하였습니다. 바비큐 플래터, 샐러드플래터의 맛을 소개 합니다.
바비큐플래터, 셀러드 플래터의 구성
바비큐플래터는 요즘 문츠 바비큐처럼 유명한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리팅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리팅에서 바비큐플래터와 샐러드 플래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고 이전에 준 쿠폰이 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처럼 판매하는 상품이긴 한데, 저희는 발렌타인데이는 그렇게 챙기고 있지 않아서 주말에 아이들과 분위기를 내면서 단백질 보충도 할 겸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바비큐플래터의 구성은 모닝빵 4개, 닭다리 2개, 돼지 등갈비 1.5 덩어리, 감자 2개, 소시지 2개, 찢은 돼지고기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4인 가족이 먹기에 딱 좋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등갈비가 돼지이긴 하지만 훌륭합니다.
- 바비큐플래터 구성 :
- 모닝빵 4개
- 닭다리 2개 (국내산)
- 등갈비 1.5 덩이 (스페인산)
- 감자 2개
- 소시지 2개
- 찢은 돼지고기 풍성 풍성
샐러드 플래터의 구성은 2층 침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우선, 1층 바닥에는 양배추 샐러드가 가지런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양배추 드레싱으로는 갈릭마요 드레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칸을 나눠 서로의 방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201호에는 단호박 샐러드가 한칸을 차지 하고 있으며, 202호에는 콘샐러드, 203호에는 느끼함을 잡아 줄 할라피뇨가 들어 있습니다. 각각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바비큐플래터를 먹으면서 더 풍성함과 느끼함을 잡아 줄 정도의 양은 들어 있습니다.
- 샐러드플래터 구성 :
- 단호박 샐러드
- 콘샐러드
- 할라피뇨
- 양배추 샐러드
- 갈릭마요 드레싱
바비큐플래터 조리 방법
바비큐플래터 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두가지 방법으로 조리 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와 에어프라이어 조리 입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없으시다면 닭다리와 폭립은 전자레인지로 4~5분만 돌려 주시고, 알감자와 소시지, 풀드포크는 1분 돌려서 드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으시다면 닭다리와 폭립은 180도 예열 후 8~10분정도 조리하며 알감자와 소시지, 풀드포크는 180도 예열 후 3~4분 조리해 주시면 훌륭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습니다.
바비큐플래터 후기
바비큐플래터, 샐러드 플래터로 훌륭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준비하였는데 재즈음악과 함께 먹으니 어느 미국 텍사스 어딘가 골목식당에서 바비큐를 먹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 더 훌륭한 분위기를 낼 수는 없었지만 연인들이라면 발렌타인데이에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팅은 이렇게 사전주문을 받아서 진행하다 보니 이후에도 많은 이벤트가 있으니 저렴하고 분위기 낼 수 있게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