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발열, 변색 논란 구매해도 괜찮을까?

 아이폰 15가 9월 12일 전 세계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1차 출시국들의 유저들은 아이폰을 받아서 사용하면서 아이폰 15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논란이 되는 문제는 발열, 변색 문제와 내구성 문제 가장 큰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출시일 10월 13일 이전에 아이폰 15의 문제점에 대해서 확인해 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15 발열, 변색, 내구성 논란 확인하기

 

목차

 

1. 발열 

2. 내구성

3. 아이폰 15 프로 변색

4. 결론 

 

 

1. 발열

 

 아이폰 15의 발열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5에는 애플에서 개발한 칩인 A17 Pro가 이번에 탑재되었습니다. 이전 A16 Bionic에 대비해서 높은 성능을 자랑해서인지 이로 인한 발열문제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 1차 출시국에서 구매자들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를 진행 후에 전력 소비량에 대해 높은 전력 제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점은 기기 후면 온도 측정을 하였는데 48도까지 올라가면서 전작에 비해서 5도 정도 올라간 치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아이폰들 중에 가장 높은 온도를 나타냈으며 몇몇 기기에서는 온도경고가 뜨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IT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에는 아이폰 15 초기 설정 후에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이나 클라우드에서 자료들을 백업하면서 약 하루 정도는 일시적으로 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내구성

 

 이번 아이폰 15의 내구성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테크 유튜버가 내구성 실험에서 손으로 힘을 주자 뒷면 유라가 깨져서 이번 아이폰 후면의 내구도가 이전 아이폰에 비해서 약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뒷면 유리와 하우징을 분리할 수 있도록 다시 설계한 것 때문이라고 추정하였습니다. 

 

 

 

 아이폰 15시리즈가 발표 된 후에 애플에서는 뒷면 유리 교체 비용을 많이 낮추어서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후면 유리가 잘 깨지면서 애플이 이걸 알면서 뒷면 유리 교체 비용을 낮추었다고 하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3. 아이폰 15 프로 변색

 

 아이폰 15 프로와 프로 맥스에만 출시된 티타늄 프레임 변색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프로와 프로 맥스 티타늄을 구매한 사람들이 티타늄 색깔이 약간 하얀빛을 내는 변색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애플에서는 피부의 유분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색상이 바뀔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애플에서는 사용시에 케이스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였고 케이스를 미착용하고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피부의 유분기로 인해서 아이폰의 변색이 조금씩 올 수 있다고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4. 결론

 

 아이폰은 언제나 출시 하게 되면 문제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논란은 어느 순간 크지 않은 이슈로 변하게 됩니다. 현재 일부 해외에 사시거나 해외에서 구매하신 국내 아이폰 유저분들도 클리앙에 글을 올려 발열 문제나 내구성 문제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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